군산전북대병원, 2028년 개원 준비 순항
착공 1주년 공정 안정적 서해안 의료 거점 목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1일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건립 중인 군산전북대병원이 착공 1주년을 맞아 2028년 개원을 향한 준비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군산전북대병원은 전북 군산시 사정동 일원에 조성 중인 국립대병원으로, 2025년 3월 17일 착공 이후 주요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병원은 본관동 지하 2층~지상 10층, 장례식장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3335억 원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10%로 가설 공사와 파일 공사를 마쳤고, 지하 터파기와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초 및 지하층 골조 공사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지상층 골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산전북대병원은 중증·응급·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는 2.5차 의료기관으로서 특성화 센터 중심의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서부권과 서해안권 의료 안전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통합형 조직 운영과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인력 양성과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근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단장은 “군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변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개원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필수의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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