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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31일까지 모집…최대 1억 1000만원 지원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1일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시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신규 선정 지역 5곳(울산 중구 등)과 기존 선정 지역 16곳 등 전국 21개 기초지자체에서 5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부산 수영구, 광주 남구 등과 함께 기존 선정 지역에 해당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지역에서 관광 관련 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기존 사업체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다. 단, 정읍지역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업체여야 하며 식음료, 여행, 숙박, 체험, 기념품 등 관광 관련 분야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정읍 관광두레 PD 상담을 거쳐 관광두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창업·경영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 마케팅, 법률·세무 자문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공동체의 자립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152개 지자체에서 약 1400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하며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월 관광두레 신규 지역으로 선정(관광두레 PD 백정록),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개 사업체를 발굴해 법인 설립 후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시와 관광공사는 신규 사업체 모집과 관련해 오는 23일 오후 1시 정읍시 청년지원센터 1층에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두레 누리집과 한국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 정읍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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