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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집단상담프로그램 매년 20회 운영, 이력서 클리닉·동행 면접 등 실시
취업 후 노무 문제·권익보호 통해 고용유지 지원으로 다양한 사후관리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1일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 조성 프로젝트(상용직 및 농가일자리 채용연계)’와 ‘2026 고창군 재도약 기업(UP)지원사업Ⅲ(기업지원)’ 2개 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은 센터는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전북산학융합원이 함께 운영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 고용서비스를 넘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편집자 주

◆ 2025년 성과 기반, 지역 일자리 허브 역할 강화
고창군로컬JOB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서비스 315명, 농가 연계 6,564명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간식잡(JOB)고, 행복잡(JOB)고’, ‘도농상생형 직거래장터’, ‘고용환경개선’, ‘직무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지역 일자리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 조성 프로젝트 : 맞춤형 일자리 지원
올해는 기존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여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면접수당 지원사업, 동행면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 구직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농가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인력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간식잡(JOB)고, 행복잡(JOB)고’, ‘도농상생형 직거래장터’ 등 기업, 구직자, 농가 등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농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직무역량 강화교육(AI, 인사&노무 등 교육, 3TON미만 지게차 이수)’을 통해 근로자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며, 관내 중소기업의 ‘산재예방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26 재도약 기업(UP)지원사업Ⅲ : 기업 성장 및 고용 안정
재도약 사업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고용유지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고용유지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기업에는 신규 채용 인건비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지역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정착지원금을 지원하여 금전적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및 복지환경을 개선을 통해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여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 인재들의 장기근속을 위한 고용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 맞춤형 고용 생태계 구축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지역 특성과 산업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 수요조사 및 현장 중심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인돌창출단, 운영위, 서포터즈 등 고창군 일자리 창출 및 구직자 발굴을 위한 위원을 위촉하여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자와 기업 간 원활한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설명회와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양치영 고창군로컬JOB센터 센터장은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좀더 구직자와 구인 기업간 효율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및 취업연계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 적인 고용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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