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그린 민선9기 청사진…도민주권정부 시동
80건 정책제안 공약·139개 도정과제 반영…참여형 도정 운영 본격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5일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도정 운영의 밑그림으로 삼아 '도민주권정부' 구현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3일 이원택 도지사 후보 시절 구성된 도민주권참여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80건의 정책 제안을 검토해 민선 9기 공약과 139개 도정과제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도민들이 제안한 정책은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 돌봄서비스 확대,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 육성, 청년 진로·취업 지원,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 민생과 미래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도는 실행 가능한 사업은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제도 개선이나 중앙정부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중장기 검토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시 정책 제안 창구를 운영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도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주권정부는 도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민과 함께 만든 정책이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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