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부모 대상 `생기부 바로 알고 준비하기` 교육 운영
8월부터 도내 14개 시·군 순회…학교생활기록부 이해·진로지도 지원 초5~중학생 학부모 대상 무료 교육…15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모집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이해를 돕고 자녀의 학교생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생기부 바로 알고 준비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생활기록부를 단순한 입시자료가 아닌 학생의 성장 과정과 학교생활을 기록하는 교육자료로 이해하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학교생활과 진로 탐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전북교육청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맡아 실제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구성과 이해를 비롯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차이, 과목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 학생 성장 과정에서 학부모의 역할 등이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를 어떻게 작성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올바르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예비 중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교육 일정에 따라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차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3차는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전북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장걸 전북학부모지원센터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결과를 평가하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성장 과정을 담아내는 중요한 교육자료"라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이 학교생활기록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생활과 진로 탐색을 함께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