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여름철 종합 치안대책 가동
휴가철 범죄 예방·집중호우 대비…8월까지 특별 치안활동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0일
전주덕진경찰서가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종합 치안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8주간 여름철 범죄예방 및 재난대비 종합 치안대책을 시행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은 휴가와 야외활동 증가로 유동 인구가 늘고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많아 빈집 절도와 차량털이, 성범죄 등 각종 범죄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경찰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공원과 산책로, 하천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와 보안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경찰은 천변과 저수지 등 수변지역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구명환과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 장비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침수 우려지역과 하천변, 지하차도 등에 대한 예방 순찰을 확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 등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조영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여름철 범죄 예방은 물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재난에도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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