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07 01:38: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정치

`100억대 임금체불` 알트론 대표 오늘 2심 선고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0일
100억 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알트론 유동기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21일 열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전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리는 유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피해 노동자들과 함께 집단 방청한 뒤, 선고 직후 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유 대표는 100억 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항소했으며,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도 체불임금을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는 유 대표가 원자재 가격 급등과 원청의 납품단가 인하 등 경영 여건 악화를 이유로 감형을 주장하고 있지만, 수백 명의 노동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책임은 결코 가벼워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알트론 사태로 300여 명의 노동자들은 일자리와 임금, 퇴직금을 모두 잃은 채 1년 반 넘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퇴직금이 별도로 적립되지 않아 노동자와 가족들의 생계와 노후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노조의 설명이다.

금속노조 전북지부는 항소심 선고 결과를 지켜본 뒤 기자회견을 통해 판결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체불임금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 노동자들의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법원이 노동자의 생존권과 임금채권의 가치를 반영한 엄정한 판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귀농·귀촌으로 다시 뛰는 김제,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다  
전주비전대, K-컬처 기술인재 양성 AI 실무연수 성료  
도서관, 책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잇다  
김제, ‘머무름’의 가치를 깨우다… 체류형 관광 이정표 제시  
지역소멸의 시대, 마을의 시간을 기록하다  
정읍시 ‘잘 쓰는 행정’ 선언…재정혁신으로 미래 기반 마련  
고창군, 민선 8기 3년…산업·관광·복지 10대 성과 결실  
김제시,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안전망 확대  
포토뉴스
어반자카파·심수봉부터 AI 판소리까지…전주세계소리축제 `풍성`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대중음악과 전통예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국립민속국악원, 임서연 `강산제 심청가` 완창 무대
국립민속국악원이 판소리 완창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소리 판' 무대를 마련한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소리꾼  
지역 창작연극 `감정거래소` 8일 우진문화공간 무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창작 연극 '감정거래소'가 오는 8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공연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백정신 센터장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겠다˝
삼천생활문화센터가 청년들의 취향 탐색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 기지개 기록'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 
전주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 선정작 `전주-무경` 무대 오른다
전주문화재단의 2026 공연예술지원 사업 선정작인 '박현희 무브먼트'의 창작 한국무용 공연 'RETURN-전주-무경(舞景)'이 오는 8일 전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