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기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지원
위험성 평가·중대재해 예방 실무교육…지역 기업 임직원 50여 명 참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1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21일 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회원기업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평가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유신 차장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주요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성 평가 절차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 확인과 개선대책 수립, 관리체계 운영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기업 임직원들은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사업장별 위험요인 평가 방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구체적인 실행에 어려움을 겪던 실무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지침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철저한 위험성 평가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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