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론볼 강자들 전주서 경쟁
도지사배 전국대회 열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2일
전국 론볼 선수들이 전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주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론볼경기장에서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론볼은 잔디 위에서 표적구인 '잭(Jack)'에 볼을 최대한 가깝게 굴려 승부를 가리는 종목으로, 신체 부담은 적으면서도 높은 집중력과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스포츠다. 장애인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종목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이틀간 개인과 단체 경기에서 기량을 겨루며 전국 장애인 론볼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유효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은 "론볼은 집중력과 전략이 승부를 좌우하는 종목"이라며 "참가 선수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론볼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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