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비용 50% 지원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7일
정읍시가 내달 21일까지 인삼 농가의 시설·장비 도입 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인삼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연재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철재 해가림 등 재해에 견딜 수 있는 시설과 무인방제시설, 점적관수시설을 비롯해 두둑형성기, 이식기, 파종기 등 인삼 생산에 필요한 주요 시설·장비다.
사업비는 보조금 50%와 농가 자부담 50%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신규 인삼 재배농가 또는 인삼 자조금을 납부하는 인삼 재배 농업경영체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와 친환경 인증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인증을 받지 않은 농가는 지원한도액의 90% 수준으로 차등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정읍시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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