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복지환경위, 정신건강·농촌공동체·축산 현장 점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가 정신건강 의료와 농촌공동체 활성화, 축산업 현장을 잇따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권요안)는 29일 완주군에 위치한 마음사랑병원과 고산면 서봉마을, 완주한우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제공 현황과 농촌공동체 활성화 사업, 축산업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마음사랑병원을 찾아 병원 운영 현황과 진료체계를 보고받고 병동과 치료시설을 둘러보며 정신질환자 치료 환경과 의료서비스 제공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과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고산면 서봉마을을 방문해 주민 참여형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공동체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소득 창출사업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완주한우협동조합에서는 조합 운영 현황과 한우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생산비 증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 필요성을 논의했다.
권요안 위원장은 "정신건강 의료와 농촌공동체, 축산업은 도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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