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참여 확대…전북대 ODA 홍보단 활동 마무리
국제개발협력 인식 확산 성과…8월 10일부터 16기 모집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2일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가 지역사회 국제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운영한 대학생 홍보단 'ODA수(ODA水)' 15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북대학교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운영한 15기 홍보단이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지역 축제 참여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ODA수'는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는 의미를 담은 대학생 홍보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1기 출범 이후 청년들의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ODA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15기는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내국인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몽골 국적 유학생을 포함한 총 6명이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국제적 시각을 더했다.
홍보단은 지구의 날과 세계인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춘 SDGs 콘텐츠를 제작하고, 농업 분야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인터뷰를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했다.
또 전북대학교 건지대동제와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 등 지역 행사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는 현장 활동도 병행했다.
강수정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실무관은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8월 10일부터 대학생 ODA 홍보단 'ODA수' 16기 모집을 시작하며, 외국인 유학생 참여를 더욱 확대해 국제개발협력 인식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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