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여성조직 역량강화·화합 워크숍
여성조직 회원 54명 참여… 협동조합 이해·리더십 함양 농업박물관·선진 농협 견학 통해 지역농업 발전 모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8일
북전주농협이 여성조직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여성조직 회원 54명이 참여하는 ‘여성조직 역량강화 및 단합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합원이 잘사는 농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워크숍은 영농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온 여성조직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갈 여성 리더들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협동조합의 가치와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선진 농협의 우수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는 교육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8일 회원들은 서울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농업박물관을 견학하고 전문 특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 과정과 농협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협동조합의 기본 이념과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고삼농협 안성맞춤센터를 방문해 선진 농협의 운영 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여성조직이 농협 사업과 지역사회 활동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북전주농협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여성조직의 참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조직이 영농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과 조합원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우광 조합장은 “항상 북전주농협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는 여성조직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조직의 화합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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