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홍석 교수, 한국물리학회 반도체학술상 수상
반도체 나노소재 물성 제어·광전소자 응용 연구 성과 인정 페로브스카이트 연구 확장… 학술활동·학회 발전에도 기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8일
전북대학교 이홍석 교수(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가 반도체 나노소재의 특성 제어와 광전소자 응용 분야에서 쌓아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물리학회 반도체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북대는 이 교수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6년 한국물리학회 가을 학술논문발표회’에서 반도체학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수는 반도체 나노소재의 물리적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이를 다양한 광전소자에 적용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관련 연구 결과를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하며 반도체와 나노소재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나노소재의 구조와 물성 변화가 소자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실제 광전소자에 활용하는 연구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차세대 광전자 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소재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의 구조적 특성과 광학적 성질을 제어하고 이를 소자에 응용하는 연구를 통해 반도체 소재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학술 연구와 함께 한국물리학회 발전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이 교수는 학회 재정위원장과 학술지 편집위원, 반도체 분과위원 등을 역임하며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회 운영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수상은 반도체 나노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와 학술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홍석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함께 연구해 온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나노소재의 기초 물성 연구와 광전소자 응용 연구를 통해 학문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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