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하섬 등 연안해역 안전점검… 여름철 사고 예방 총력
김승원 서장 현장점검…태풍 대비 항·포구 안전관리 강화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6일
부안해양경찰서가 여름 휴가철 연안 사고 예방과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주요 연안해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원)는 지난 5일 여름철 연안해역 집중관리기간을 맞아 하섬을 비롯한 관내 주요 연안해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형지물 숙달을 위한 지휘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연안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고립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태풍 내습 등 기상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원 서장은 사고 위험이 높은 하섬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연안 안전시설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또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안안전지킴이들의 근무 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주요 항·포구와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상태를 재점검하고, 숨은 위험 요소를 추가 발굴해 태풍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사전 안전대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동안 연안 순찰과 안전 홍보를 확대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연안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승원 서장은 "여름철 연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형적 특성을 정확히 숙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부안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즉응 태세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안=박동현 기자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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