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6 제2회 검정고시 831명 합격
초졸 30명·중졸 126명·고졸 675명…최고령 79세·최연소 11세 장애·다문화·학교 밖 청소년 등 대상 ‘함께하는 합격증서 수여식’ 마련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모두 83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8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2명, 중졸 164명, 고졸 954명 등 총 1160명이 지원했다.
최종 합격자는 초졸 30명, 중졸 126명, 고졸 675명 등 모두 83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도 다양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8세, 중졸 79세, 고졸 73세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과 중졸 각각 11세, 고졸 12세로 나타났다.
합격증서는 우편 수령을 신청한 경우 3~5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방문 수령 희망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응시 지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면 된다.
개인별 성적은 9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전북교육청 누리집 개인별공개시스템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정부24와 각급 학교 행정실, 교육청 고객지원실,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최고령 합격자를 비롯해 장애와 다문화, 학교 밖 청소년 등 여러 여건을 극복하고 학업을 이어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합격증서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의 희망 여부를 확인한 뒤 직접 합격증서를 전달한다.
김항윤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모든 합격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합격증서 수여식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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