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향사랑기부, 수도권 공략 나섰다
서울 고향사랑페스타서 8개 시·군 공동 홍보관 운영 내달 11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자 200명에 추가 답례품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1일
전북도가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답례품을 알리며 기부자 확대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페스타’에 정읍·김제·완주·무주·장수·순창·고창·부안 등 8개 시·군과 함께 참가했다.
공동 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방법과 세액공제 혜택, 기부금 활용사업을 안내하고 지역별 대표 답례품을 선보였다. 농특산물 시식·시음과 현장 기부 이벤트도 진행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전북의 지역상품을 알렸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전국 지자체의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제도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는 수도권 홍보에 이어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햇 농산물 팡팡! 전북 가을맛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마친 선착순 200명이 대상이다. 가정위탁·보훈대상자 지원사업 지정기부자 150명과 일반기부자 50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기존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제공한다. 추가 답례품은 신동진 쌀과 고구마, 고춧가루, 서리태 세트, 흑돼지, 조기 세트 등 6종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전북도는 이번 수도권 홍보와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늘리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 소비와 전북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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