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주주환원 강화 성과…한국IR대상 우수상
주주환원율 50%로 상향·분기 균등 배당제 도입 김기홍 회장 직접 IR 참여…2년 연속 자본시장서 성과 인정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21일
JB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확대와 적극적인 투자자 소통을 바탕으로 한국IR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IR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두면서 자본시장과의 소통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평가 등을 거쳐 IR 활동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JB금융은 지난해 ‘IR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상장사 최상위 4개 기업에 포함됐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과 주주환원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김기홍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매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직접 참여해 투자자와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과 이사회가 참여하는 ‘캐피털 마켓 데이’도 매년 열고 있다.
특히 올해 주주환원율 목표를 기존 계획보다 높인 50%로 조정했다. 1분기부터는 ‘분기 균등 배당제’로 전환해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도 강화했다.
앞서 JB금융은 지난해 한국IR협의회의 IR 우수기업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고용노동부 ‘우리사주대상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장은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과 주주환원 노력이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IR 활동과 주주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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