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응급·중환자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신규 지정
- 2027년부터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운영해 지역 필수·중증의료 전문인력 양성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0일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전문간호사 및 중환자전문간호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돼 2027년부터 일반대학원 간호학과에 응급 및 중환자 분야 전문간호사 석사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지정은 고령화와 응급·중증환자 증가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임상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간호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원광대는 호남권 최초로 응급 및 중환자 분야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원광대는 간호대학이 축적한 전문 간호교육 및 시뮬레이션 교육 역량과 원광대학교병원의 응급·중환자 진료체계 및 임상 인프라를 연계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대학원 수준의 전문 이론교육과 임상실습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실제 임상사례 중심의 임상추론 교육 ▲다학제 간 협력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응급·중증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근거 기반 전문간호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간호사 양성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전문간호인력의 안정적인 양성과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완결적 응급·중증의료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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