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청소년들, 직접 만든 빵으로 어르신과 따뜻한 나눔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5일
진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진안사통팔달센터가 연계하여 추진한 베이킹 교육을 통해 진안읍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진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청소년 베이킹 교육 참여자들은 오천리 평촌마을을 찾아 직접 만든 빵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베이킹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과 정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평촌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빵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배우고 익힌 것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이웃에게 기쁨을 전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배움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러한 나눔과 소통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4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20명을 진안사통팔달센터에 초청했고, 이분들에게 치유음식 교육을 통해 배운 음식을 제공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16일에는 제과제빵 교육에 참여한 중장년 교육생들과 사회적협동조합 보듬 소속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베이킹 체험을 진행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