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교육혁신선도지역’ 도전
5곳 이상 선정 목표… 지역당 최대 5년간 100억 원 지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1일
전북지역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일제히 도전장을 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 제출을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정 지역에는 연간 20억원씩 최대 5년간 100억원의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전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14개 시·군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최소 5개 지역 이상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지역은 역사·문화·생태자원과 전략산업을 교육과 연계하고 지역 특화 교육과정, 돌봄·교육 생태계 구축 등 지역별 현안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도교육청도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공모 추진단을 꾸리고 지역별 운영기획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해왔다. 공모 결과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 지역은 준비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천호성 교육감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최대한 많은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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