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한명숙)가 10월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7년도 국가 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 등을 청취하고, 「남원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20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현, 오동환, 김한수, 장병옥, 노현이, 전인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이어갔다. 또, 이기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지 전수조사 후속 조치 및 제도 개혁 관련 대정부 건의안」과 이상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 마사회 본사 남원 이전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농지 제도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한명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은 시민들의 염원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차질 없는 개교를 당부하고, “민선9기 시정과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마주한 초심을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의회 제284회 임시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진행한 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