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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철길, 남원 (구)서도역, 가을 낭만에 물들다

- 11월 붉게 물드는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와 옛 철길, 남원 (구)서도역
- 2026년 생태녹색관광 사업‘사브작사브작 철길따라 서도역’마지막 주말행사, 가을 볼거리 먹거리 제공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6일

가을의 정취가 한층 깊어지는 11월, 남원시에서는 사매면에 위치한 (구)서도역 영상촬영장이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철길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가을 행사가를 준비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구)서도역 영상촬영장은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와 고즈넉한 근대 철도 건축물이 어우러져,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의 깊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감성 여행지로 급부상중이다. 특히 11월에는 옛 철길 위로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단풍 풍경이 그리운 옛 분위기와 더해져 잊지 못할 풍광을 선사한다.

이번 가을 서도역에서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풍성한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사브작 사브작 철길따라 서도역)’이 11월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주민 참여형 ‘서도장터’가 운영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안 로컬 먹거리와 특산품,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서도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정겨운 시골 장터의 온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11월의 서도역은 붉은 메타세쿼이아 철길 자체만으로도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고즈넉한 단풍길과 정겨운 장터가 어우러진 서도역에서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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