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유소년야구단 꿈나무리그 ‘우승’
새싹리그 3위 차지
서을지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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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19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이 꿈나무리그 우승, 새싹리그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9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순창군 내 섬진강체육공원과 축구장 등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130여개 팀 2000여명이 출전해 새싹(초1~3학년), 꿈나무(초4~5학년), 유소년(초6~중1학생)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이번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한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전주시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야구선수의 꿈을 갖고 성장하고 있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꿈나무리그 우승과 새싹리그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감독상(박동주감독)과 최우수선수상(성태준서곡초6), 우수선수상(박재욱/인봉초6)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전주에서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박동주(개명:박은우)감독은 “올 한해 ‘자신감 충전,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선수들과 함께 동계훈련, 타 지역 유소년야구단과의 교류가 개개인의 실력향상과 선수들의 화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선수반, 육성반, 취미반으로 구성된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사회가 우려하는 환경과는 달리 부모와 아이들 모두 감독과 코치가 쏟는 정성과 인간적인 모습에 감사함을 갖고, 훈련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새로운 스포츠패러다임을 경험하고 있다. 한편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방과 후 야구스포츠클럽으로 야구선수를 꿈꾸는 꿈나무들과 함께 New(새로움), Change(변화), Dream(꿈)을 이루며 즐거운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읽어가며 감독과 코치, 선수, 부모가 공감과 소통으로 하나가 돼 하고 싶은 야구를 신나고 즐거운 스포츠가 되도록 전주시유소년야구단 체육학박사 황은아 대표를 비롯 체육학박사와 전문체육인들이 모여 연령에 따른 맞춤형야구훈련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전주시 소재 초등학생들로 새싹팀(7세~초3), 꿈나무팀(초4~초5), 유소년팀(초6~중1), 주니어팀(중2~고3)으로 구성되어 현재 40여 명의 공부하는 운동선수들이 모여서 훈련하고 있으며 전문체육인을 꿈꾸는 초등야구선수반과 선수육성반(주말스포츠클럽)을 육성하여 상급학교로 진학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해 훈련하고 겨울방학 동안 그 이상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 땀흘리며 던지고, 치고, 받고를 반복훈련하고 서로의 응원하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전주시유소년야구단 아이들. 학교에서 행복지수가 100으로 나왔다는 덕일초 6학년 김태빈 학생 부모님은 야구를 시작한 후 친구들 간에 서로를 위하고 배팅연습을 하며 손에 물집이 잡혔을 땐 아픔보다 성취감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 방학 동안에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 놀 친구가 없다며 아이를 걱정하는 화정초 3학년 김관우 학생 부모님은 아이에게 사회성을 기르고 협동심과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긴 겨울방학을 야구선수의 꿈을 향해 도전했던 아이들에게 이번 대회는 커다란 선물과 함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전주시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초등야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을지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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