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21: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옥정호 수변도로 조속히 개설해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옥정호는 댐이 건설된 지 50년이 지났다. 댐 건설 당시 옥정호 수몰민들은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했다. 몇 번에 나눠 지급되고 이주대책의 시차 불일치 등으로 일부는 할 수 없이 수몰지역을 피해 산등성이에 거처를 만들고 정착했다. 이 때문에 수변지역 주민들은 경작지 부족과 교통 불편, 수질보호구역으로 묶여 각종 개발행위 등이 제한돼 2중3중의 어려움을 감내하며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천혜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개발가능성을 두고도 주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변도로라도 제대로 개설됐다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라도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되고 교통 불편도 해소될 것이다. 그런데 댐이 건설된 지 50년이 지났지만, 아직 수변도로가 없어 원주민의 교통 불편은 물론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옥정호는 4억6천만t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지난 1965년 국내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저수지다. 담수된 물은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인근 전주, 김제, 정읍 등에 생활용수로 공급되고 있지만 정작 옥정호 주변주민들은 혜택은 고사하고 불편만 감수하고 있다.
특히 섬진강댐 옥정호는 다목적댐이 소재한 전국 17개 시·도 중에 유일하게 수변 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고 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섬진강댐 주변 지역 교통 환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했으나 예산문제로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임실군과 도내 정치권이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이다. 옥정호 인근 주민은 국가사업으로 50년 넘게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수변도로의 조속한 개설이 필요하다. 고통 받고 사는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