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6 13:58: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8:00
·17:00
··
·17:00
뉴스 > 정치/군정

“교육청 계약 도내 업체 적극 이용해야”

“지역 소상공인 보호·지역경제 활성화 도외시 한다” 지적
도내 업체 계약에 대한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 필요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도교육청의 물품, 용역, 공사 계약이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외시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교육위원장은 2019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계약과 관련, 도내 업체 이용을 적극 추진해야 하는데도 도 교육재정이 역외로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도교육청 물품(5,000만원 이상), 용역, 공사(1천만원 이상) 계약 현황 분석결과, 전체 계약금액 8,251억 원 중 1,382억 원(16.8%)이 도외 업체와 계약이 이뤄졌고, 그 중 1인 수의 계약은 2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달청 이용 3자 단가 조달구매의 경우 전체 계약금액 8,251억 원 중 1,218억 원이 도외 업체와 계약했다고 했다. 더 심각한 것은 물품계약의 경우 총 구매액 1,231억 원 중 68.7%인 679억 원이 도외 업체와 조달구매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영규 위원장은 “그동안 열악한 교육재정임을 강조해왔던 도교육청이 도내 경제상황을 역지사지하는 마음이었다면 이러한 계약행태를 벌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교육청 자료를 보면 1인 수의를 통해 도내 업체와 계약이 가능함에도 일선 학교에서조차 서울과 부산 그리고 세종 등 타 지역업체와 계약하는 등 도내 경제활성화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경우, 수배전반 구입 등 6건(4억8천만원)을 1인 물품 수의계약을 타 지역과 계약했고, 전주B초등학교 도서관현대화사업 인테리어 공사 등 22건(4억7천만원)을 1인 공사 수의계약을 하는 등 교육재정이 끊임없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규 위원장은 “도교육청의 계약행태를 바로 잡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면서 “조달물품 구매 시 도내 업체를 우선 구매하고, 용역과 공사의 경우 지방계약법상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제한을 통한 도내 업체와 우선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