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독서대전, 시민공모로 열린다…6~8월 공모전 개최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2일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북 전주시가 시민공모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독서·출판문화 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풍성하게 만든다.
시는 올해 전주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사 홍보와 시민들의 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민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플래시몹, 북튜버,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책 읽고 쓰는 우리, 독서 사진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플래시몹 공모전은 최소 5인 이상이 1팀을 구성해 2~5분 내외 분량으로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당신을 쓰세요'를 주제로 2019 전주독서대전을 홍보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촬영한 영상물을 유튜브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북튜버는 1인(팀)당 2점 이내로 1~5분 내외 분량으로 추천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북튜버 UCC 영상물 제작 후 유튜브에 등록하면 된다. 단 영상 시작 혹은 종료 시 '2019 전주독서대전 문구 및 B.I'를 삽입해야 한다.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은 중학생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3권의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2~3매 분량을 한글 파일로 적어 제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책 읽고 쓰는 우리, 독서 사진 공모는 함께 책을 읽고 쓰는 모습을 사진 촬영해 1인당 2점 이내로 내면 된다.
모든 공모전 접수는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또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5일 부문별로 선정·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전주시장상과 더불어 소정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10월 중 시상식을 진행하고 선정 작품과 우수 작품들은 행사 기간 시현 및 상영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방침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전주독서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올해는 책 읽는 도시를 넘어 글 쓰는 전주의 위상에 맞는 책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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