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미디어센터 시민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 성료
서을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
전주국제영화제가 주최하고,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시민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의 모더레이팅 행사가 지난 28일부터 2일간 전주독립영화관 4층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 영화제 “폴링 인 전주” 행사 기간에 열린 시민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은 단순히 영화를 보는 시민에서 영화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을 양성하여 지역영화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제안하고자 열렸다.
시민영화프로그래머 6개월 양성과정의 수료자들이 모더레이팅을 하는 행사이며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 감독이 답변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섹션1 모더진행은 구민정 & 서을지 프로그래머가 정형화 감독의‘빛나는 츤츤’, 권영은 배우 ‘주근 깨‘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참여 섹션2 모더진행은 오현석 & 황소현 프로그래머가 김소현 감독 ’노량대첩‘, 서보형 감독 ’탈날 탈‘을 진행했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시민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마치며 수강생들은 “시민영화프로그래머 양성 과정을 통해 영화를 분석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며 영화와 프로그래머에 더욱 가까워졌음이 느껴진다. 또한, 직접 gv를 진행하는 실습을 함으로써 영화프로그래머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시민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의 유순희 담당 지도강사는 “시민영화프로그래머는 시민이 스스로 영화 프로그램의 기획자가 되어 자신들이 기획하고 선정한 영화를 상영해 이웃들과 즐길 수 있도록 영화제를 기획, 운영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잠시나마 영화를 통해 우리네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여러모로 세심한 마음으로 애써 준 조은미 팀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서을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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