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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공연

창극으로 제대로 한판 놀아보자!

- 2019 국립민속국악원 <대한민국 판놀음>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창극, 오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9일 개최해,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 판놀음>을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예음헌, 놀이마당 등지에서 진행한다.

지난 9일 오후3시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 찍고 옹녀>로 개막을 알리며, 화려하게 개최했다.

매주 수·토요일 오후7시에 열리는 대표 프로그램인 ‘별별창극’에서는 11일 전라북도립국악원 <만세배 더늠전>, 12일 소리꽃가객단 <적벽에 불 지르다>, 16일 남원시립국악단 <오늘이 오늘이소서>, 19일 전주마당창극 <진짜진짜 옹고집>, 23일 국립국악원 <꿈인 듯 취한 듯>, 26일 정읍시립국악단 <정읍 사는 착한 여인>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야외 놀이마당에서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별별연희’가 펼쳐진다.

12일 연희공방 음마깽깽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19일 전주마당창극 <별주부가 떴다>, 26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경기웃다리풍물>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요일인 16일과 23일 오후3시에는 창극의 전성기를 종횡무진 누빈 전설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옛설(藝設)이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열린다.

100석 한정으로 창극에 관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판놀음의 마지막은 창극의 살아있는 역사인 명인 명창들을 망라하는 창극의 별 이야기 <명불허전>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창극의 전성기 시절을 주름잡았던 눈대목들을 그 시절 명창이 직접 보여주고 들려주게 된다.

왕기석 원장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대한민국 창극의 큰 판이 시작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창극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선착순 예약제로 전화(063-620-2324~5) 및 카카오톡(국립민속국악원 친구 추가)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혹은 전화 (063-620-2327) 에서 문의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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