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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아트스테이지소리 69번째 무대 ‘치즈’

- 단짠단짠한 매력의 인디음악 여성 가수 'CHEEZE' 공연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음악공연 아트스테이지소리 69번째 무대로 가수‘치즈(CHEEZE)’의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7시 연지홀에서 열린다.

가수 ‘치즈’는 다양한 매력의 어반 팝 스타일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유일한 멤버인 달총(임혜경)의 1인 밴드다.

2010년 12월 4인조로 결성해 데뷔, 첫 정규 1집부터 달총과 구름 2인 체제로 활동하다가 음악적 방향을 고민 끝에 2017년부터 달총 홀로 치즈를 지키고 있다.

음색깡패라고도 불리는 달총의 청초한 음색은 솔로 활동을 하며 더욱 빛이 났다.

싱글‘좋아해(bye)’는 풋풋한 목소리와 함께 담백한 사운드로 기존의 음악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5월 EP앨범 [Plate]를 발매한 그녀는 앨범 제목처럼 연애, 이별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담아냈다.

전곡 작사와 함께 작곡까지 참여하며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완성도 있는 음악들을 선보였고, 동시에 다채롭고 트렌디한 음악적 매력을 뽐냈다.

음원차트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있으며 달콤한 감성으로 인디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그녀를 아트스테이지소리 69번째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아트스테이지소리는 2016년 9월 이후 두 번째 무대로 이제는 달총 혼자 남았지만 치즈만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과 순수한 감정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흔히 표현하는 치즈의 깊은 풍미처럼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한편, 아트스테이지소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음악공연으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가격은 전석 4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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