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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BTS’ 독일 상륙

베를린서 현대미술 프로젝트, 세계 5개국 22명 작가 참여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9일
ⓒ e-전라매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긍정의 힘을 전파한다.
방탄소년단의 현대미술 프로젝트 ‘커넥트, BTS’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마틴 그로피우스 바우에서 ‘치유를 위한 의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스테파니 로젠탈 관장과 노에미 솔로몬이 기획했다. 젤릴리 아티쿠, 보이차일드, 체브뎃 에렉, 마셀로 에벨린, 마리아 핫사비, 메테 잉바르첸, 바바 무라와 칸돔블레 베를린, 안토니야 리빙스톤, 빌 폰타나 등의 작가가 참여했다.
다음날 열린 오픈식 퍼포먼스에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젝트의 주제인 ‘치유의 의식’ ‘소통’ ‘사유’에 맞는 시각적이고 참여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커넥트 BTS는 국적, 장르, 세대가 다른 세계적인 미술 작가들이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프로젝트다. 14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미국 뉴욕, 대한민국 서울까지 세계 5개국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도슨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추구하는 다양상에 대한 긍정 등의 철학을 지지하며 현대미술 언어로 확장한 작품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현대 미술을 접목, 자신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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