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제21대 국회의원실 컴퓨터, 프린터 등 정보기기 예산 - 전면교체 대신 정비와 부품교체로 절감 집행 중
박찬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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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의 컴퓨터·프린터 등 사무기기 교체 비용만 10억 원 이상이 소요될 전망 이라는 지난 21일 뉴스 1 의 주요 보도 내용에 대해
국회사무처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보기기의 내구연한과 실소요를 고려하여 "컴퓨터, 프린터 등 정보기기 예산, 전면교체 대신 정비와 부품교체로 절감 집행 중" 이라며 과거보다 예산을 대폭 절감 집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보도 내용 중 ‘보좌진들이 사용할 개인 컴퓨터 3000대, 프린트 1200대 교체하기 위한 예산 4억 6500만 원’에 대해 신규 교체가 아닌 정보기기 정비 및 부품 교체에 소요되는 예산으로, 신규 교체는 내구연한이 지난 노트북(300대)과 프린터 일부(흑백 300대, 컬러 126대)로 최소화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제20대 개원 당시 컴퓨터와 프린터를 전량 신규 교체하여 약 59억원의 경비가 소요된 것을 이번 제21대 개원 때는 정비, 부품교체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예산을 9억원 수준으로 대폭 절감한 것이다.(20대59억원 → 21대 신규교체 4.29억원 + 정비, 재설치 4.65억원) 라고 설명했다.
국회 사무처는 이어 ‘업무망·인터넷망 설치 비용 1억 4,000만원’은 각 국회의원실 네트워크망을 개원시기에 집중적으로 재설치하여 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즉각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경비로, 마찬가지로 실제 작업수량을 기준으로 실비 정산하는 등 실소요 위주로 절감 집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국회사무처는 정보기기 등 정보화예산을 제외한 개원준비 예산의 경우에도 제20대 개원 시 61억 8,400만원 편성했던 것을 제21대 개원 시에는 25억 7,700만원을 편성하는 등 관련 경비를 대폭 절감하여 운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박찬복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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