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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레이디 가가, 시너지…아이튠즈 57개지역 1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9일
ⓒ e-전라매일


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시너지가 세계에서 통하고 있다.

29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한국시간) 베일을 벗은 블랙핑크와 가가의 협업곡 '사워 캔디(Sour Candy)'는 아이튠즈 송차트 세계 57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역대 K파 걸그룹 중 아이튠즈 송차트 내 가장 많은 국가에서 정상에 도달한 숫자다.

YG에 따르면 특히 세계 양대 팝시장인 미국과 영국을 필두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권을 가리지 않고 점령, 차트를 확장 중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톱 걸그룹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사워 캔디'는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에서도 정상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신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유튜브와 트위터에서 모두 실시간 세계 트렌딩 1위를 꿰찼다.

유력 외신들도 집중조명했다. 롤링스톤즈는 "레이디 가가와 엄청난 인기의 K팝 그룹 블랙핑크,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협업이 드디어 발매됐다", 영국 메트로는 "이 곡은 벌써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블랙핑크는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전례 없는 상업적 성공을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는 "레이디 가가와 블랙핑크의 팬덤은 '사워 캔디'의 넘실거리는 박자와 코러스에 흥분된 상태로 소셜미디어 달구고 있다"라며 극찬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다뤘다.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앨범도 작업 중이다. 데뷔 4년 만인 오는 9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내달 선공개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멤버들은 최근 10곡이 넘는 정규앨범 녹음 작업을 모두 마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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