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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3년간 수면제 복용…˝사랑하는 사람 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6일
ⓒ e-전라매일


'수미산장'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25일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수미산장'에 출연한 구혜선은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장기를 전했다.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연애 많이 한다. 남자도 만난다. 널린 게 남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도 만난다고 보긴 어렵지만 제가 사랑한다. 짝사랑은 아니다. 제 느낌으로는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사랑하는 것이 없으면 무기력하고, 사랑하는 게 있으면 살 만 한 것 같다. 사랑하기까지 검열을 많이 한다. 저 사람이다 싶으면 완전 올인하고 헌신한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연애를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로맨틱한 면이 없다. 보통 여자들하고 조금 다른 면 때문에 남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건 맞다. 지내보면 보통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구혜선은 수면 장애를 앓았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오래 잠을 못자다가 근래에는 잘 잔다. 13년정도 수면제를 먹었다. 펑크 나면 큰일 난다는 압박이 많았고 정서적으로 유명해진 것에 대한 것도 있고, 인관관계까지 이유가 많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에 수면 패턴을 고치려고 수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 근래에는 2~3시간만 잔다. 모자라게 자야 잘 잔다"고 언급했다.

또 김수미가 "체중이 좀 빠졌어?"라고 묻자 "운동은 안 했는데, 두 달 만에 14kg 정도 뺐어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혜선은 "한 2년 전까지는 도수 50도짜리 독주를 많이 마셨는데, 일단 술을 끊고 탄수화물을 안 먹으려고 했다"고 체중 감량 비결을 밝혔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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