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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요일별 특집

틀림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를 꿈꾸다 꿈이룸 교육원 송은정 대표를 만나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8일
ⓒ e-전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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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틀리다’와 ‘다르다’는 엄연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세상의 기준은 다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사람들은 나와 다르면 틀리다고 말한다.하지만 이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할 뿐, 틀린 사람은 없다.틀림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서고 있는 꿈이룸 교육원 송은정 대표를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송은정 대표는 말한다.
“’다그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마도 어린시절 한명쯤은 말이 조금 느리거나 학습이 조금 뒤처지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으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때만 해도 말이 조금늘면 ‘조금 늦게 말이 트이나 보다. 때되면 다 하니 괜찮다’ 학습이 느려도 ‘머리가 늦게 트여서 그런거니 아무 걱정하지마라!” 라고 말씀하시는 어른들이 계셨던 것 같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조금 말이 늦다거나 학습이 조금 뒤쳐지는 아이도 요즘 흔히 말하는 왕따같은 따돌림 없이 모두 친하게 지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요즘은 또래에 비해 말이 늦거나 행동이 조금만 느려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아이의 건강 검진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 바로 치료를 시작한다.
여기에서의 문제점을 우리는 바로 발달지연이라고 말을 한다.
최근 국내 많은 연구들은 발달지연에 따른 문제행동 사례가 과거에 비해 급증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으며(하은혜, 2011), 문제행동 발생하는 연령 또는 점차 하향화 되고있는 추세라고 밝히고 있다(배지희, 이운영, 조연경, 2013). 영유아기의 발달지연은 장기적인 예후가 불확실하고 이후 정신지체, 자폐와 같은 발달장애의 진단과도 연관되므로 발달지연 아동의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 발달지연이란?

발달지연이란 발달의 주된 네가지 영역인 운동·언어·인지·정서 및 사회성에서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발달이 평균 연령에 기초한 규준이하로 이탈되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어느 특정 질환 또는 장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해당 연령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미성숙 상태를 말한다.
이런 발달지연을 나타내는 아동은 대체로 발달선별 검사에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가 뒤쳐진 경향이 있다고한다.
문제는 요즘세대에 들어 발달지연으로 판단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 가지 환경요인이 있기에 정확하게 무엇 때문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고, 정확한 원인과 기약없는 치료기간에 부모님들은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혹 내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한다면?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면? 온갖 걱정에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센터나 교육원에 아이들의 데리고 다니며, 난 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라고 마음의 위안을 얻고, 모든걸 센터에 맡기기 십상이다.
▲센터와 가정에서는 발달지연아동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센터는 아이들의 발달을 위해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도와주는 곳이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곳은 아니다.
교육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있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부모님과 아이들의 제대로된 애착형성이 최우선이다. 불안감을 느끼는 부모는 당연스럽게 다그치고 초조해보이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보여주게되는데 이는 아이로 하여금 불안감 형성과 부모와의 불완전 애착을 형성하게 만들게 된다.
아이와 부모가 제대로 된 애착관계가 형성된 다음에 아이의 심리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평온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절대 교육원에서 무얼 공부했냐고 물어보지말라고 부탁드린다.
아이에게 그 안에서의 시간이 즐거웠는지 어떤 놀이가 재미있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보여주고, 애정표현을 많이 해 줌으로써 아이의 정서발달을 도와주는 것이다.

▲ 아이들을 만나 교육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는지?

교육원에 4살 때 처음 온 친구가 있었다. 엄마라는 단어 외에는 할 줄 아는 말도 없었고 그 어떤 것에도 흥미가 없었던 친구였는데, 한 달동안 엄마가 대신 물감, 모래, 종이찢기 등을 함께 하면서 아이도 서서히 흥미를 가지지 시작했다.
두 달만에 엄마와 떨어지는것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게 됐다.
이때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아이가 교육을 받으로 온 것이 안고 제가 힐링을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처음 손을 잡고 들어섰을때의 어머니 표정과 그때의 표정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이제야 제대로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형성이 됐기에 아이도 엄마도 너무 편안한 표정으로 바뀌게 됐다.
그 후로도 긴 시간 “오늘 재미있었어?” 외에는 묻지 않았던 어머니.
언젠가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긴 시간 아이를 기다려셨다.
그 결과 아이는 이제 초등하교에 들어가서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지내고 있다고 종종 소식을 전해주고 계시는데 그 아이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다.

▲ 발달지연아동의 부모님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넌 왜 아직도 말을못하는 거야?”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는 들어?”
홧김에 뱉어내는 이 말들이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어 더 마음 깊슉이 숨어버리게 된다.
“잘 하고 있어” “ 어쩜 이렇게 멋있을수가~” “사랑해~”라는 칭찬과 긍정이 언어가 아이의 언어와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
설령 지금 내 아이가 조금 느리다고 해서 강요를 하시거나 언젠가는 하겠지라는 방치보다는 “넌 잘 해낼수 있어”, “화이팅” 이라는 응원으로 아이 스스로 마음의 벽에서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군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재학
(現) 꿈이룸 교육원 대표
(現) 사단법인 e-한우리 봉사단 전북지부장
(現)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육협회 이사
(現)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

CS (고객만족) 서비스- 고객응대· 불만고객응대 ·직장예절· MOT(고객접점)응대 매뉴얼
이미지메이킹- 퍼스널 이미지메이킹· 면접이미지메이킹· 컬러 이미지메이킹
커뮤니케이션-매력 커뮤니케이션·1%의 명품 커뮤니케이션·부모교육· 셀프 리더십·워킹맘 셀프리더십
면접 스피치-이력서·자소서 클리닉·시뮬레이션을 통한 면접 코칭
진로교육 - 중,고등학교 진로교육·진로캠프·비전캠프·영,유아 발달지연 서비스

▲교육 지원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 기업 및 관공서 출강
전라북도공무원연수원,전북도청,한국몰드,
완주새일센터,익산새일센터,(주)오디텍
(유)대성하이텍전북중소기업청,현대필터,
메타넷엠씨씨,익산이마트.전북고속버스,
군산마스터브레인, 하람평생교육원, 내일평생교원, 군산공항, 익산교차로, 관광협회 전북국립박물관, 익산,김제,군산,부안,정읍,순창,덕진경찰서, 효사랑 병원, 양지, 전북, 군산노인종합복지관,덕진구청, 남원, 정읍, 부안다문화가족센터, 지방경찰학교, 광주,군산 공군부대,테크노파크등 그 외 다수

▲ 학교 출강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비전대학교, 기전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염산고등학교, 김제자영고, 군산상고, 군산여고, 남원제일고등학교, 이리공고, 장수고등학교, 줄포자동차공업고, 군산영광여고,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서천교육지원청등 그 외 다수 *(이미지메이킹, 코디네이터, 취업·면접·직업의식, 진로교육)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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