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1:49: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요일별 특집

보훈 공감, 톡톡! 현충시설! 이 달의 독립운동가

김원용·전경무·심영신·민함나 선생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07일
김원용 선생.
전경무 선생.
심영신 선생.
민함나 선생.
미국에서 발행한 최초의 태극기 우표.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단체사진 (첫째 줄 왼쪽 끝 심영신, 오른쪽 끝 민함나, 둘째 줄 왼쪽 세 번째 전경무, 오른쪽 끝 김원용).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김원용·전경무·심영신·민함나 선생을 ‘2021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네 명의 선생은 미주지역의 독립운동 연합단체인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이끈 주역들로,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과 외교활동으로 독립을 지원했습니다.
1930년대 후반부터 독립운동을 위해 미주지역 한인사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고, 태평양전쟁이 본격화되자 미주 한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에 미국 본토, 하와이, 멕시코, 쿠바의 재미한족 9개 단체 15명 대표들이 1941년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13일 동안 미국 호놀룰루에 모여서 해외한족대회를 개최하여 결의안을 발표했고, 독립운동 단체를 통일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재미한족연합위원회’라는 연합기관을 설치했습니다.
재미한족연합위원회는 미국 본토에 집행부를 하와이에 의사부를 두는 이원체제로 운영했고, 하와이 의사부의 영문서기로 김원용 선생을 선출했으며, 전경무 선생을 충칭특파원으로 파송했습니다.
재미한족연합위원회는 대미외교를 활성화하고 미국 본토에서 한국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1944년 6월 10일 워싱턴에 별도의 외교사무소를 설치했고, 여기에서 김원용·전경무 선생은 대외교섭과 외교활동을 주도했습니다.
외교적 활동과 병행해 대한민국임시정부 등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모집 운동도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심영신 선생은 미국 육군 소속 건축부에서 사업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했으며 본인의 월급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1942년 2월 하와이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의사부에서 독립운동 자금의 대대적인 모금을 위해 ‘독립금 수봉위원회’를 조직했는데, 이때 민함나 선생은 의사부 위원으로 호놀룰루에서 독립자금 모금에 매진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김원용 선생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 전경무 선생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 심영신 선생은 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 민함나 선생은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습니다
/제공=서부보훈지청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4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