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에 취하여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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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 때 즈음엔 산과 들에 날아다니는 벌이 보인다. 그 벌처럼 나도 예쁜 꽃 속으로 들어간다.
색색의 꽃 봉우리 속엔 많은 추억이 가득하여 나도 꽃이 된다, 그리고 벌을 부르는 손짓인양 고운 향기를 흩뿌려 지나가는 그 누구도 모른 채 하기 어렵도록 기억하게 한다.
그곳엔 어머니가 보이고 웃음소리 들린다.
<시작노트> 아파트 화단에 핀 꽃을 지켜보면서 지나가버린 봄들을 생각해 보았지요. 저렇게 아름답고 예쁘고 소중한 시간들이 나에게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마주친 추억과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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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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