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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3’ 유진, 안연홍과 미묘한 신경전

서울음대 실기시험장서 긴장감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10일
ⓒ e-전라매일
SBS ‘펜트하우스3’의 유진과 안연홍이 서울음대 실기시험장에서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하면서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펜트하우스3’ 측은 10일 유진과 안연홍이 과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마주 선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오윤희’(유진)와 ‘진분홍’(안연홍)이 서울음대 실기시험장에서 맞닥뜨린 장면이다.
오윤희는 실기시험장에 나타난 진분홍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고, 진분홍은 옅은 미소로 오윤희를 반기다가 순간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여 긴장감을 드리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에서 진분홍은 ‘로건리’(박은석)의 지시를 받아 오윤희에게 헤라클럽 사람들의 정보를 주던 조력자로 활약한 바 있다. 진분홍이 하은별과 갑작스럽게 사라지면서 의문을 남긴 가운데 두 사람이 대학교 실기시험장에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시즌3에서 두 사람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4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로건리 차 폭발사고의 전말부터 악인들의 부활, ‘천서진’(김소연) 절벽 추락 엔딩까지 전개가 휘몰아치면서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특히 오윤희는 구치소에서 소지(사동 도우미)로 등장, 천서진에게 로건리 죽음을 알린 데 이어 섬뜩한 경고를 남겼다. 이후 엔딩에서는 ‘심수련’(이지아)과 함께 천서진을 납치한 뒤 절벽으로 데려가 밀치는 행보를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또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의 딸 ‘하은별’(최예빈)의 개인 학습 플래너이자 로건리의 스파이로 등장했던 진분홍은 하은별에게 광기의 집착을 보인 뒤 함께 자취를 감추면서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함을 남겼다.
제작진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조차 정체를 궁금해했던 진분홍의 등장과 함께 오윤희와의 새로운 관계 변화가 그려지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많은 추측을 낳았던 진분홍의 진짜 정체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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