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 문학산책] 백목련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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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분대는 꽃샘바람 아니었다 밤새 벙글어 입 터지는 소리로 동살 들자마자 하늘을 뚫고 베어 문 햇살 한입씩 뜰 안에 그득하다
찬바람 부둥켜 다독이고 매단 규중 꽃등 돈오頓悟에 든 우아한 기품은 누대屢代에 걸친 한 계절의 전령
고즈넉이 생각의 등에 불을 켜는 이 시간
툭 터지는 맹춘의 환희
<시작노트> 첫봄을 알리려 피어나는 청신한 백목련! 요즈음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가 순백의 목련처럼 깨끗한 모습으로 박멸되었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노래 합니다
/배순금 전북시인협회지역위원장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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