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두려움이 앞선다”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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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달수가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했다.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뒤 촬영한 작품이다. 오달수는 26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영화 ‘요시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 작품은 감방을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삶과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 놓는 블랙 코미디 영화로 지난 13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공개됐다. 앞서 오달수는 2018년 2월 10여 년 전 극단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성 배우 두 명으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1년 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그는 2019년 경찰이 관련 의혹에 대해 내사 종결하며 영화계에 복귀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의 신고, 피해 사실 소명이 없었으며 공소시효가 끝났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해 11월 영화 ‘이웃사촌’으로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나 이는 논란이 있기 전 촬영한 작품으로, 사실상 그의 진짜 복귀작은 ‘요시찰’이다. 오달수는 이번 작품에 대해 “다시 연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었다”고 남다른 의미를 짚었다. 카메라 앞에 다시 선 그는 “낯설지 않았다. 어제 연기하고 온 느낌이었다.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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