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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MAs’ 대상

아시아가수 최초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22일
ⓒ e-전라매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대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차지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자(32개)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 로드리고, 드레이크, 위켄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앞서 글로벌 히트곡 ‘버터’로 ‘페이보릿 팝송’ 부문,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도 받아 총 3관왕을 안았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 기록을 썼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받았다.
특히 올해 후보로 지명된 3개 부문을 모두 휩쓸어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후보에 오른 부문을 모두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과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한다.
올해는 전문가 투표 없이 대중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투표를 해 Z세대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방탄소년단은 현지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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