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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면토론회’ 이준석 참여 의혹

방송 2회만에 종영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9일
ⓒ e-전라매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가면을 쓰고 논객으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일었던 JTBC ‘가면토론회’가 예정보다 일찍 종영된다.
JTBC는 18일 “파일럿 프로그램이던 ‘가면토론회’를 종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4회 편성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2회까지 내보낸 이후 방송을 끝내기로 한 것이다. 19일 오후 9시 3회가 방송 예정이었지만, JTBC의 간판 예능인 ‘아는 형님’이 재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가면토론회’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중단됐다. 프로그램 홈페이지도 삭제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 전 시범 형식의 방송이기는 하지만, 예정됐던 회차를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종영하는 건 드문 일이다.
‘가면토론회’는 가면을 쓴 논객들이 계급장을 떼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두고 벌이는 3대3 토론 배틀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방송된 1회부터 ‘마라탕’이라는 가명을 내세운 패널이 이준석 대표라는 추측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왔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이 민감한 현안인 대선을 다루고, 게다가 이 대표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비판했다는 지적이 국민의당에서 나오면서 파장은 정치권으로 번졌다.
국민의당은 JTBC 측에 공문을 보내 이번 건에 대해 따져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현재까지 마라탕이 이준석 대표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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