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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액션 통했다

영화 ‘야차’ 전 세계 넷플릭스 3위… 최고 기록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12일
ⓒ e-전라매일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야차’(감독 나현)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간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TV쇼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든 작품은 있었다. 영화 부문에서 톱(TOP)3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야차’가 처음이다.
12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야차’는 전날 전 세계 영화 부문 3위에 올랐다. 1위는 ‘인 비트윈’, 2위는 ‘퓨리오사’였다.
지난 8일 공개된 ‘야차’는 다음 날 이 부문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더니 이후 순위를 끌어올려 이틀 연속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야차’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대부분 국가에서 10위 내에 올라 있으며, 홍콩·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영화는 중국 선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한국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이 명예 회복을 위해 중국 선양에서 활동 중인 국가정보원 비밀 첩보팀을 감찰하러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밀 첩보팀 팀장 ‘지강인’을 설경구가, ‘한지훈’을 박해수가 연기했다. 양동근·이엘·송재림·진영 등도 출연했다. 연출은 ‘프리즌’(2017)을 만든 나현 감독이 맡았다.
‘야차’는 넷플릭스가 내놓은 두 번째 한국영화다. 첫 번째 작품은 지난 2월에 공개된 ‘모럴센스’였다. ‘모럴센스’는 공개 직후 전 세계 넷플릭스 영화 부문 순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으나 ‘야차’만큼 높은 순위를 기록하진 못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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