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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건사고

제26회 반딧불축제 앞두고 반딧불이 실태조사 나선다

무주군, 오는 8일부터 관내 늦반딧불이 출현지역 대상 조사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03일
ⓒ e-전라매일
무주군은 27일 개막되는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위한 실태조사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탐사지역으로 이동해 반딧불이 비행과 군무를 직접 체험하는 생태 프로그램이다. 탐사장소는 야간 실태조사 결과 최적의 탐사장소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제26회 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로 부터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신비탐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비탐사에 참여할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매진때까지 반딧불축제홈페이지(www.firefly.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현장접수 미실시)해야 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5천 원,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탐사객들에게 5천원 권 무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축제기간 동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국민체육센터 인근 축제 전용주차장에서 주말에 30대, 평일엔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반딧불축제가 진행되는 8월 말에서 9월 초는 늦반딧불이가 주로 활동을 하는 시기다.
늦반딧불이는 5~6월에 활동을 하는 애반딧불이와 운문산반딧불이에 비해 개체 크기가 월등하게 크고 발광력도 좋아 신비탐사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정재훈 기술연구과 반딧불이팀장은 “환경지표곤충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와 다발생지역에 대한 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를 통해 최적의 탐사장소 제공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반딧불이 연구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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