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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 작고 작은 소나무 한그루 내 마음 속에 살며시 들어 왔네요
소나무 키가 작다고 지금일랑 말하지 말아요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어요
작게 보이던 소나무 솔잎 크게 자란 날이 되면 아름다움 겸비하고 다이아몬드처럼 환한 웃음 띠워요 도화지 오색물감 적셔 행복한 풍경 그리며 소나무 사랑에 물들어 있겠지요
<시작노트> 바위틈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보고 무한한 생명력을 느꼈다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의 기상과 작은 소나무의 자태가 머릿속에 계속 떠오른다.
/하 태 현 충북시인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