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1:44: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유네스코가 인정한 동학농민혁명과 4·19 기록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22일
ⓒ e-전라매일
‘동학농민혁명’ 기록자료 185점과 4·19 학생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6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185점과 4·19 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등재를 최종결정했다. 이번 등재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1894년∼1895년 조선에서 발발한 농민혁명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번에 등재된 185점의 동학 관련 기록물은 무장포고문을 비롯한 임명장, 회고록, 집강소 설치 문서 등이다. 하지만 이 기록물들은 동학농민혁명이 봉건주의 사회에서 근대민주주의 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민주주의 사회 실현을 시도한 민주주의 실험의 태두라 할 수 있다.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건설을 위해 민중이 봉기한 동학농민혁명은 혁명 과정에서 부패한 지도층과 외세의 침략에 맞서면서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건설을 위해 민중이 봉기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함께 등재된 4·19 학생혁명 역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독재정권의 무력 진압에 맨손으로 맞선 사건이다. 이번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기록물은 혁명의 원인과 전개 과정, 혁명 직후 처리 과정 등 민주주의 쟁취 역사가 담겨있는 기록물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 의궤 등 모두 18건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기록물 보유하면서 기록물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특히 185점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록물은 조선 백성이 주제가 돼 자유·평등·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세계사적 중요성을 인정받기에 충분하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2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