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개 기독교 사립대 글로컬 대학 선정돼야
장양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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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와 비전대, 예수대 등 도내 3개 기독교 사립대학 총장들이 30일 정부가 주도하는 ‘글로컬대학 30’과 여정을 함께하기로 해 주목된다. 기독교 사립대학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이들 대학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허브 구축과 글러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육 플렛폼 구축에 뜻을 같이한다는 선언이어서 향후 나타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과 학교법인 예수대학교는 이날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4년제 종합사립대학, 4년제 간호 인력 양성대학, 2∼3년제 지역특화 전문기술 인력 양성 기관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이자 바람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이 뜻을 모아 목표를 새로 설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 한 일이 된다. 3개 대학이 뭉쳐 하나의 글로컬 대학으로 재탄생하면 지역거점 대형 기독교 사립대학 탄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부수적인 효과가 덤으로 생기게 된다. 전주대학교는 현재 입학 정원이 2,512명, 재학생은 10,528명이다. 예수대학교는 입학 정원 115명에 재학생 493명, 전주비전대학교는 입학정원 1,079명에 재학생 3,706명이다. 1개 대학교 학생수가 진안이나 무주군 인구보다 많은 것이다. 글로컬 대학은 통합을 통해 학교 규모가 커지면서 물적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있어 고품질의 교육과 연구를 제공할 수 있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을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이라고 정의한다. 글로컬은 Global(세계적)과 Local(지역적)의 합성어다. 지정되면 정부가 5년간 학교당 1,000억 원씩을 지원한다. 도내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
장양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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