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금융중심지 지정 또 3년 더 기다려야 하나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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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이 그토록 염원해 온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이번에도 금융위의 외면으로 무산될 처지에 몰렸다고 한다. 지난달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가 심의한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2023∼2025)에 전북 얘기는 쏙 빠졌기 때문이다. 또 6차 기본계획안에는 5차 기본계획안에 담긴 새로운 금융중심지 추진전략은 제외된 채 오히려 ‘4대 추진과제’로 서울과 부산 두 곳에 대한 지원계획 강화 계획만 담긴 것으로 확인된다. 추진위가 밝힌 4대 추진과제는 ▲디지털 대전환 속 금융회사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금융규제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디지털 금융, 지속 가능 금융 등 관련 인프라 확충 ▲글로벌 투자자 국내 자본시장 투자 확대와 코리안 디스크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제도의 과감한 정비 ▲ 금융위 내 신설한 ‘금융 국제화 대응단’ 을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해외 금융사 유치 노력과 서울과 부산의 지역별 발전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서울과 부산’ 위주의 금융중심지 발전계획에서는 서울은 금융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여의도 금융 클러스터 확충·집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환경 조성 ▲핀테크 유망기업 육성과 글로벌 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고, 부산은 ▲글로벌 금융중심지 기능 강화 ▲정책금융중심지 기반 구축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이 같은 상황은 처음부터 전북 금융 중심지 지정은 의중에 없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금융위가 그동안 전북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찾아볼 수 없어 기분 나쁘기 그지없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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