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변도시 21세기 명품도시로 건설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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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의 첫 생활거점이 될 ‘스마트 수변도시’가 매립공사를 마치고 20일 역사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 12월 통합개발계획 승인과 함께 공사를 시작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총사업비 1조3000억 원을 들여 국제협력용지 내 66㎢(약 200만 평, 여의도의 2.3배)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첫 입주는 2027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공급시기는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도시 전체가 물과 녹지의 순환체계를 이루는 스마트 기능과 워터프론트 개념이 도입돼 빼어난 경관과 도시 기능을 합리적으로 어우러지게 하는 국내 최초의 기능성 신도시 만들기다. 새만금 수변도시 프로젝트는 그 같은 신도시 건설 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신항만과 국제공항, 철도 등이 이미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이고, 군산과 전주 등 배후도시를 잇는 남북축 도로도 이미 건설됐거나 건설 중이기 때문이다. 이는 새만금 내부 어느 곳이나 자동차로 20분 이내 관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해외 물류 수송에도 한 박자 빠른 기민성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신항만은 5만 톤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2선석 규모지만 오는 2040년 까지 9선석으로 확충할 계획이어서 신항만으로서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국제공항과 함께 세계적 물류기지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새만금 수변도시 건설은 그런 점에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고부가 건설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아름다운 풍경과 풍요로움을 동시에 아우르는 보석이다. 정부와 관련 지자체의 선도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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