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전북선거구 10석 유지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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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이 10여 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지역 선거구 조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구 조정에 따라 전북 정치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도내 최대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현행 10석인 전북 지역구가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발목을 잡으면서 오히려 1석 정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지고있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지가 매우 어려운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여기에 집권당인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가 최근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주장하고 나서 이 문제는 더욱 어려운 국면으로 끌고 가고 있다.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지연되면서 선거구 축소나 조정에 대한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구 획정은 법상으로 총선거일 1년 전에 정해져야 하는데, 아직 선거제도조차 확정하지 못한 것은 집권 여당보다 야당의 의원 수가 많은 탓도 크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여야에 주문한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정치개혁특별위 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 등 모두 4명으로 ‘2+2’ 협의체를 발족해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선거법 협상을 마무리하고 8월 말까지 선거구 획정 작업을 끝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8월 말 안에 지역구 획정 작업을 마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22대 총선 전북 관련 포인트는 ▲ 10개 선거구 유지 또는 축소 ▲여야 지도부의 개혁공천에 따른 현역 물갈이폭 등으로 이들 두 사안이 전북의 총선 판을 흔들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내 정치권의 선거구 10석 유지는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지역을 인근 선거구와 통폐합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도내 정치권의 분발을 촉구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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